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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성생활의 날 감사미사








2월 2일, 주님봉헌 축일에
축성된 삶을 살고 있는 우리 모두가 서로를 축복하며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두봉 주교님의 주례로
서원 40주년을 맞이하는 세분의 수녀님(Sr.김 마리아, Sr.이 이레네, Sr.박 글라라)과
서원 30주년을 맞이하는 다섯분의 수녀님 (Sr.조 오틸리아, Sr. 김 마리아 도미니까, Sr 김 요셉피나, Sr. 김 안나, Sr.이 마리루시)을 위한 감사미사를 봉헌하며
우리 모두의 서원을 기념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캄보디아에 계신 마리 도미니카 수녀님도 함께 기억했습니다.

2차 연피정에 참석할 수녀님들도 미리 오셔서 성당 안이 발 디딜 틈 없이(?! 약간의 틈은 있었어요^ ^) 가득하였고
많은 수녀님들이 함께하는 미사는 더욱 풍요로웠습니다.

두봉 주교님께서는 권정생 작가의 "엄마 까투리" 이야기로 강론을 시작하셨는데
거의 동영상 수준으로(주교님의 긴 팔의 움직임과 생생한 음향효과가 돋보이는 라이브 동영상^*^)표현하셨지요!
아름다운 일상을 살아가던 까투리 가족이 큰 산불의 불길 속에서 위험에 처하게 되었는데,
엄마 까투리는 불길을 피해 날아가지 않고 날개 아래에 병아리들을 보호하다가 마침내 불에 타서 숯검정이 되었습니다.
병아리들은 훗날 날 수 있게 되었을 때,
비로소 자신들을 살리기 위해 죽은, 엄마 까투리의 사랑을 깨닫는다는 아름다운 동화이지요.

주교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봉헌의 삶을 살아가는 수도자는 엄마 까투리의 날개 아래 있는 병아리이기도 하고
엄마 까투리이기도 하다고 하셨어요.  
그 의미는 총기 충만한 우리 D.C 수녀님들이 더 잘 아시기에 여기에  굳이 적지 않겠습니다.
주교님은 “우리 가운데에는 자신을 위하여 사는 사람도 없고 자신을 죽는 사람도 없습니다.  우리는 살아도 주님을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님을 위하여.....  그러므로 우리는 살든지 죽든지 주님의 것입니다.”(로마 14,7)는 사도 바오로의 말씀을 인용하시며, 우리에게 봉헌생활의 의미를 되새기게 해주셨습니다.  
주교님의 강론 마지막 말씀, “봉헌의 삶은 아름답습니다!  고맙습니다!”

미사 후 이어진 점심식사에서 서원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와
올해 서원30.40주년을 맞이한 수녀님들을 위한 조촐한 축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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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축성생활의 날 감사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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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 윤 요한

등록일: 2018-02-03 15:54
조회수: 6209 / 추천수: 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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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도미   2018-02-07 22:28:33
글을 넘 재밌게 실감나게 적어 주셔서 마치 그곳에 함께 있었던 것 같아요.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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